2020년 국가투자 건의사업
발굴·지방재정 확충 보고회
베트남타운 조성 등 51건
사업비 중 990억 건의키로
발굴·지방재정 확충 보고회
베트남타운 조성 등 51건
사업비 중 990억 건의키로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이 국비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한다.
군은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 국가투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했다.
엄태항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자체세원이 부족한 군 재정 여건 상 국비예산 확보를 통한 재원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3월 중으로 부서 간 협조를 통해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SOC사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과 대응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엄 군수는 “국가투자예산과 SOC관련 각종공모사업에 다각적으로 대응하고 관련기관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투자 재원확보에 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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