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우체국은 지난 1일 백천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주민의 문화·소통공간인 ‘이동 우체국 작은대학’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동 우체국 작은대학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우체국 작은대학에 이어 올해는 주택관리공단과 함께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공공임대주택에 방문해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교육·소통공간을 마련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김종환 경산우체국장은 “이동 우체국 작은대학이 지역사회에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욕구가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체국 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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