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탈춤공원에서 청소년의 끼와 에너지 발산의 장인 ‘청소년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락 페스티벌 기간에는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벚꽃 나들이로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복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동아리에서 부스 4개를 설치해 직접 운영한다. 자원 재활용을 위한 플리마켓과 청소년 일일 찻집 등을 운영해 청소년의 참여와 또래문화 이해를 유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부모님, 학생들 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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