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선진 화장실 문화로”
  • 경북도민일보
포항“선진 화장실 문화로”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7.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연발생 유원지 화장실
60여개소 시설정비 나서
 
 
 가을 행락철을 맞아 포항지역의 자연 발생 유원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제공과 선진 화장실 문화 정착을 위해 포항시 북구청이 대대적 점검·정화작업에 나섰다.
 북구청은 22일부터 4일간  관내 자연발생 유원지에 설치되어 있는  공중·간이 화장실 60여 개소에 대한 점검팀을 구성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중화장실 비품 비치와 시설물 훼손 및 파손 실태, 내·외부 청결 상태이며, 훼손 또는 파손된 시설물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보수 하기로 하는 등 이다.
 김실근 북구청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유지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하고 화장실 문화 개선 분위기 조성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최일권기자 igchoi@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