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개소 시설정비 나서
가을 행락철을 맞아 포항지역의 자연 발생 유원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제공과 선진 화장실 문화 정착을 위해 포항시 북구청이 대대적 점검·정화작업에 나섰다.
북구청은 22일부터 4일간 관내 자연발생 유원지에 설치되어 있는 공중·간이 화장실 60여 개소에 대한 점검팀을 구성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중화장실 비품 비치와 시설물 훼손 및 파손 실태, 내·외부 청결 상태이며, 훼손 또는 파손된 시설물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보수 하기로 하는 등 이다.
김실근 북구청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유지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하고 화장실 문화 개선 분위기 조성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최일권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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