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시청앞서 집회
포항시 남구지역 주민들이 29일 포항시청 앞에서 SRF(Solid Refuse Fuel) 열병합발전소 가동중단 집회를 가졌다.이날 남구 오천읍, 청림동, 제철동, SRF 반대 어머니회 등 300여명 주민들이 참여해 SRF 가동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SRF 가동으로 쓰레기를 태울 때 악취가 진동을 한다. 생활권이 크게 침해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이옥신, 발암물질,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되고 있어 주민들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재밌는게 동양에코 근처 3공단 측정소 수치가 높게 나오면 그다음 바로 점검중이라 뜨더군요
그리고 다음 시간대 오천읍 측정소가 높게 나오고요. 최근 확인한바 패턴이 똑같습니다. 3공단쪽 수치가 좋아지면 점검이던게 풀립니다 ㅎㅎ
이게 뭘 뜻하냐면 측정소쪽이랑 먼가 짜고 친다는게 의심이 가고 1간이내에 오염물질이 오천읍일대로 넘어온다는 거죠.
마찬가지로 SRF근처 장흥동 측정소두 수치 높게 나오고 바로 점검 뜨는거 몇번 봤습니다.
이런식으로 오염물질 배출 수치 평균값을 낮추고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