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지도자 자격증반은 여성취업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7. 2일개강해 매주 화·목요일 주 2회 3시간씩 총 17회의 교육과정으로 실습과 필기시험 응시를 위한 교육이 대구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문 강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고령군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자격증 취득 후 지역의 여성리더로서 다양한 활동 및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고령군의 취업률을 높여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전문인력 양성 및 여성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기간 중 수료생 16명중 15명의 수강생이 아로마테라피지도자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합격을 했으며, 고령군은 교육 이후에도 여성취업설계사의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와 지속적인 관리로 자격증 취득 및 구인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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