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하차 7개월만에 출연
전현무 복귀 여부도 관심
전현무 복귀 여부도 관심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나 혼자 산다’ 복귀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현무의 복귀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는 1일에 “한혜진이 최근 녹화에 복귀했다”라며 “4일 방송부터 한혜진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한혜진은 전 연인이었던 전현무와 결별 후 ‘나 혼자 산다’에서 동반 잠정 하차한 바 있다. 이번 복귀는 잠정 하차 후 약 7개월 만의 일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혜진의 ‘나 혼자 산다’ 컴백 소식에, 그와 동반 잠정 하차를 하게 했던 전현무의 복귀 여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연인이었던 한혜진과 전현무가 결별을 맞으면서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잠정 하차를 했다. 이후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성훈 등이 한혜진과 전현무의 빈자리를 채워가면서 방송을 진행해왔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8월 헨리가 출연한 영화 ‘안녕 베일리’의 시사회에 참석해 이시언 성훈 박나래와 함께 변치 않는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혜진 또한 잠정 하차 후에도 꾸준하게 ‘나 혼자 산다’ 팀과 교류하는 모습을 SNS로 공개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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