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영예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영예
영양군은 최근 경북도에서 열린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회적 가치, 참여·협력, 신뢰받는 정부, 적극행정 분야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1차 서면심사에서는 13개 시·군 선정됐으며 2차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영양군은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생활의 반려자가 되다’라는 주제로 생활밀착 정책인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운영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은 전동스쿠터 수리와 방충망 교체, 전기· 수도·보일러 등 각종 생활민원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이다. 지난 3월 시행된 후 6개월여 만에 800여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평소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 내용을 사업에 반영하는 등 소통을 통한 지역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 것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영양군은 군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서비스를 더욱 다양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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