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자가 들려주는 음악의 생생한 울림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는 최상의 하모니로 지역에서 음악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전달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악앙상블단체 캄스를 초청해, 정다운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 성악 중창의 화음을 통해 설레는 가을을 노래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투첼로스(2Cellos)가 연주해 유명세를 타고, 팬텀싱어에 소개되어 인기를 끈 ‘Il Livro Dell’Amore’(사랑에 관한 책)을 시작으로 ‘시간에 기대어’, ‘첫사랑’, ‘얼굴’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등 귀에 익숙한 주옥같은 곡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한다.
한편 오감만족 브런치 음악회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는 커피와 다과가 무료로 제공되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자유로이 앉아 즐길 수 있다. 특히 취학 전 유·아동의 입장도 가능해 가족 모두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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