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여파로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의 경우 인체감염을 일으키지 않지만 최근 소비자들에게 돼지고기가 외면 받고 있어 ASF 발생 전인 9월 5~11일 평균 4407원/kg 에서 10월 18일 기준 2898원/kg 으로 폭락 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한돈 농가에게 희망을 주고자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는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군청 구내식당에 지속적으로 돼지고기를 많이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여파로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의 경우 인체감염을 일으키지 않지만 최근 소비자들에게 돼지고기가 외면 받고 있어 ASF 발생 전인 9월 5~11일 평균 4407원/kg 에서 10월 18일 기준 2898원/kg 으로 폭락 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한돈 농가에게 희망을 주고자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는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군청 구내식당에 지속적으로 돼지고기를 많이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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