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쉘 위 댄스?’ 개최
세계적인 춤곡·댄스로
관객 눈과 귀 사로잡아
29일 경주예술의전당서
세계적인 춤곡·댄스로
관객 눈과 귀 사로잡아
29일 경주예술의전당서
(재)경주문화재단은 2019년 송년음악회 ‘경주, 쉘 위 댄스?’를 오는 29일 오후 5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무대에서 연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과 함께한 특별 기획 공연으로 마련됐으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과 함께한다.
이날 송년음악회에는 스타 지휘자 서희태가 지휘봉을 잡고,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각종 인기 방송프로그램의 안무 감독으로 활동한 이명석 연출로 나서 ‘2020년 흥겹고 즐거운 경주’를 기원하는 매력적인 프로그래밍으로 구성된다.
송년음악회 ‘경주, 쉘 위 댄스?’는 세계적인 춤곡을 서희태 지휘자의 정교한 지휘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섬세한 연주로 재탄생하며 명아트컴퍼니의 댄스가 콜라보로 눈과 귀를 꽉 채운다.
또한 뮤지컬배우 ‘최정원’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믿고 듣는 바리톤 김동규와 젊은 국악인 이아진이 협연에 나선다.
한편 경주문화재단은 이날 음악회에서 올 한해 재단에서 진행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에 뜨거운 호응을 보여준 관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송년 특별 이벤트 ‘We’를 연다.
사전행사 ‘We’는 경주예술의전당 마니아 관객들과 경주의 문화예술에 기여한 예술인들을 초청하여 로비 음악회를 열고 다과와 특별 선물 증정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흥겨운 분위기 속, 지역문화예술계 네트워킹 형성을 위한 장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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