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청강당서 시상
경북도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공로로 ㈜소디프신소재 대표 하영환(54)씨와 김병문(64·이발소 운영)씨 등 23명을 2007년도`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오는 6일 도청 강당에서 도민상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
1996년 경북 개도 100주년을 맞아 처음 제정한 도민상 수상자는 지난해까지 모두 261명에 이른다.
한편 도민상 수상자 명단 △이상발(62·포항시) △김인식(71·경주시) △박국천(61·김천시) △권영숙(58·여·안동시) △이장우(46·구미시) △하영환(54·영주시) △고봉수(56·영천시) △강원모(73·상주시) △윤창영(49·문경시) △이양강(65·여·경산시) △김용택(59·군위군) △백인수(54·의성군) △이 수산나 (57·여·청송군) △김병문 (64·영양군) △김상대(53·영덕군) △도종문(57·청도군) △김태호(86·고령군) △성문숙(61·여·성주군) △유승자(56·여·칠곡군) △김해기(50·예천군) △황분남(54·여·봉화군) △남향모(56·여·울진군) △김성황(67·울릉군). 대구/이상유기자 syo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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