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시각디자인전공 송준우 학생이 최근 경주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0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 시상식’에서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50회째를 맞이한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는 산업디자인 기술의 저변확대와 연구개발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국의 예비디자이너와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디자인 분야의 대표적인 공모전이다.
송준우 학생은 시각디자인 부문에서 ‘포항 바다의 향, 한다라이’라는 작품을 출품해 금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장려상 전재덕 학생, 특선 김선홍, 윤주은, 이수민 학생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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