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대구지부 임직원 및 직원 가족은 10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청송군 현서면 백자리를 찾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및 과수원 주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직접 수확한 사과를 구입했다.
이날 행사는 부족한 농가일손을 돕고 농촌사랑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정원 직원 및 가족은 각 5인 1조로 1가구에 편성돼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특히 농번기 농업인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음식을 미리 준비해 마을주민들과 함께 식사시간을 갖고 자매결연 마을과 우의를 다지는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상유기자 syo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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