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안에 자전거굴렁쇠를 넣어 어린시절 `꿈’(한희)을 형상화한 조각품을 출품한 이씨는 이번 수상으로 상장과 부상 100만원과 함께 `한중우수작가초대전’ 출품자격도 얻는다.
시상식은 내달 20일 오후 2시 부산문화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사)한국현대미술협회와 국제신문이 공동 주관으로 지난달 30일 부산문화회관에서 펼쳐진 이번 미술전에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등 9개 분야에 걸쳐 실시됐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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