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대 장비·인력 80여명 동원
16일 낮 12시 31분께 성주군 선남면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헬기 2대와 소방차·펌프차 등 26대의 장비와 인력 80여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이 불로 공장 1개동이 전소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공장에는 700여t의 폐기물이 쌓여 있어 소방당국은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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