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고위원회서 의결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1일 회의를 갖고 청도군수 후보로 이광호 전 청도읍장을, 청송군수후보로 한동수 전 대구지하철건설본부장을 각각 결정했다.
공천심사위원회 간사인 정종복의원은 이날 “청도군수의 경우 이광호 씨와 정한태 씨에 대해 심사위원들이 표결을 한 결과 4대 3으로 이광호 씨가 결정됐고, 청송군수 후보로는 한동수씨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2일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거치게 되면 최종 후보로 확정되게 된다.
/최외문·윤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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