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명도학교 교직원들이 18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의료진들을 향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참여는 구미혜당학교에서 챌린지 참여 기관으로 명도학교를 지목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교직원들은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하며 “감사합니다”를 외쳤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의료진 응원 캠페인이다.
최경섭 교장은 “학생, 교직원, 의료진 모든 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 다가올 등교 수업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상희학교, 안동영명학교, 안동진명학교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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