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노후 특수학급 개선
  • 김우섭기자
경북도교육청, 노후 특수학급 개선
  • 김우섭기자
  • 승인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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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학교 통합교육지원실 구축
17개 학교에 환경개선비 지급

경북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더 나은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통합교육지원실 구축과 노후 특수학급 환경개선을 한다.

통합교육지원실은 특수학급이 없어 순회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 교실 또는 과밀 특수학급에서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특수학급 이외 추가로 가지고 있는 교실을 말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포항장성고등학교, 예천여자고등학교, 경산 진량고등학교, 포항 오천제일유치원을 선정하고 총 6000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권역별 심사로 노후된 17개 특수학급을 선정해 특수학급 환경개선비 140∼1325만 원까지 차등으로 총 94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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