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영주지대(지대장 정호상)가 펼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지난달 12일 지대원 50명으로 창설, 발대식을 가진 새마을교통봉사대 영주지대는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 비용절감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 주 월·수·금요일 어린이 등하교 시간에 영일초등학교, 영주중학교, 대영중학교 입구에서 대원 50여명이 중심이 되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발대식 후 그간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전개, 교통질서 거리계도 활동,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 등 지역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새마을교통봉사대 영주지대는 앞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운동, 친절운동, 거리교통질서 계도 및 캠페인, 이웃사랑 실천운동, 내고향 환경가꾸기 운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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