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내달 분양 전 사전 사업설명회 진행
매일 30명 선착순 모델하우스 방문객 모집
대구지역 건설 업체인 ㈜서한이 8월 중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를 분양키로 하고 모델하우스 방문을 원하는 고객들을 모집한다.매일 30명 선착순 모델하우스 방문객 모집
28일 ㈜서한에 따르면 지난 25일을 시작으로 모델하우스 방문을 위한 ‘사전 사업설명회’ 접수 및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접수 기간은 별도의 마감 고지 때까지다.
사업설명회는 전화 접수자 가운데 매일 30인 이하의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입장 전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신분증 확인 등 과정을 거친 뒤 관람과 설명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대구 북구 침산동 156-18번지에 마련된 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예약제로 당일 예약 및 중복 예약은 불가능하다.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는 대구 서구 평리동 1497-44 일원 평리재정비촉진지구 6구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6층, 13개동 총 85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공급 분양 물량은 597가구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62㎡~99㎡ 10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단지 바로 옆에 이현초를 비롯해 병설유치원, 서구어린이도서관, 시립서부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는 등 교육 여건이 뛰어나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내년에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개통되면 고속열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구산업선, 4호선 도심순환선(트램건설 타당성 용역조사중) 등도 예정돼 있다. 서대구IC, 신천대로, 서대구로 등 시내·외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서구국민체육센터, 구민운동장, 서구문화회관, 이현공원, 서부경찰서, 서부도서관, 서구청, 서구보건소, 재래시장 등 문화, 공원, 행정 인프라도 풍부하다.
서한은 또 약 40%(1단지)에 달하는 조경 면적을 확보, 서구에 없던 쾌적 단지를 조성하고 4베이&알파룸(일부 타입) 등 특화설계도 도입한다. 특히 예상 평균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한 관계자는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는 평리재정비촉진지구를 비롯한 서대구역세권의 지역 기업 첫 분양 단지”라며 “특히 내 집 마련에 겪을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실제 견본주택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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