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상수도시설에 대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불편사항이 없도록 동절기 대비 상수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1일부터 내년도 2월29일까지 시행에 들어 간다.
5일 군에 따르면 동절기 수도시설의 적정한 운영 관리를 위해 상수도 동파예방과 단수시 신속한 복구 체계를 구축 주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키로 했다.
아울러 동파방지 및 결빙시 응급복구 요령을 알리는 1만여 장의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고 유선방송, 군 소식지 등 각종 매체를 이용해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동절기 수도관 파열로 인한 도로 결빙시 장비·자재·인력은 물론 긴급복구업체 상시 대기로 긴급 동원체계에 돌입해 사고예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재난안전대책도 완벽하게 수립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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