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문경관광진흥공단 금옥경<사진> 이사장이 지난 19일 고윤환 문경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문경관광진흥공단이 2007년 설립된 이래 13년 만에 첫 여성 이사장이 탄생했다.
금 이사장은 지난 1981년 공직에 들어와 34년간 공직생활을 마치고 다수의 유공 포상을 받았다.
지난 2014년 공단에 입사해 농특산물홍보팀장 경영지원팀장 등을 두루 거쳐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금옥경 이사장은 “관광사업이 힘든 상황이지만 전 직원들과 하나된 마음으로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시민과 고객에게 인정받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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