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5일간 소방, 사회복지, 재난관리 등 관련부서와 전기 가스안전공사와 함께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해 34건에 대해서는 시정보완명령을 내렸으며 경미한 45건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주요 시정보완명령 사항으로는 자동화재 탐지설비 수신반 관리 부적정 등 소방분야 19건, 가스시설 및 전기시설 관리 부적정 등 재난관리 분야 12건, 기타 3건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점검에는 소방안전교육과 대피 훈련도 병행하고 소화기 267대를 보급했다.
/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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