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명에 13만원 상당 학습용품 등 지원
대구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코로나19에 따른 지역 내 위기 가정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긴급 지원에 나선다.22일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경찰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총 11명의 위기 가정 청소년들에게 의복과 식료품, 학습용품 등 총 13만원 상당의 희망 물품을 각각 지원한다.
또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할 경우 정서 지원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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