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전무중)에서는 11일, 12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신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등 84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종업원의 소방안전교육 의무화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시설등의 설치 의무화 ▲소방·방화시설 설치기준 및 유지·관리 강화 ▲완비증명 구비서류 ▲완비증명의 신청절차 ▲방염대상물 설치 의무화 ▲기타 개정 소방법령관련 사항 등이다.
전무중 서장은 “최근 개정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특별법에 대한 관계자들의 관심 고조로 열띤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로 자율 방화관리문화 정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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