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하기, 손 씻기,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학급별로 활동을 진행하였다.
유아들은 한지가 일반 종이와 특징이 다르다는 것에 흥미를 보였다.
유아들은 한지를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탐색하면서 한지의 느낌과 특징을 알아본 후, 거울, 목걸이, 열쇠고리 거울 만들기 등을 선택해 한지공예에 열중했다.
송은서(5) 어린이는 “한지로 이렇게 예쁜 물건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동임 원감 선생님은 “직접 찾아오는 한지공예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유치원에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우리나라 종이인 한지로 나만의 공예작품을 만들면서 한지의 특성과 우수성을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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