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구·경북지역은 다시 반짝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아침 최저기온이 최대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울릉도·독도 지역에 눈이 조금 내린다고 1일 밝혔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대구 -4도 △포항 -3도 △안동 -8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도 △포항 3도 △안동 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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