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쾌적한 환경도시 건설을 위해 2007년 환경정책 및 수질보전 분야에 대한 `구·군 환경관리업무 종합평가’를 실시, 달서구를 최우수기관으로, 북구를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환경정책분야는 환경관리체계강화 , 외부기관 입상실적, 특수시책 개발, 대기질 개선실적,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 자연환경보전 기반 구축 등 10개 분야를, 수질환경분야는 수질오염사고 예방, 수질오염 총량관리, 토양오염, 지하수관리, 물수요관리 추진 등 11개 분야를 평가대상으로 했다.
대구시는 `구·군 환경관리업무 종합평가’를 통해 구·군간 상호 건전한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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