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학교 예선을 거친 초·중학생 작품 17편이 참가했는데 과학발명 활동을 통해 평소에 발명에 대한 호기심을 반영하고 과학을 탐구하는 능력을 길러 발상의 전환으로 기발한 아이디어 작품이 많았다.
최필순 교육장은 “과학발명 활동을 통해 상상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자연을 슬기롭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것을 기대한다”며 “지역의 작은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발명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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