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손을 잡고 2008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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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손을 잡고 2008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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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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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했던 가시밭길과 우여곡절의 파도와 같은 2007년을 보내고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는다. 해마다 새해를 맞이할 때면 항상 우리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비록 그 희망이 오히려 절망이 되고 고난이 될지언정 서로가 서로를 잡아주는 손이 있고 따듯한 가슴이 있는 한 우리는 결코 희망을 놓을 수는 없다. 한해를 보내며 다소 씁쓸하고 아쉽더라도 다시 한번 희망을 이야기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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