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실버난타 ‘나이야 가라’ 주제로 지역 거주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5월에서 11월까지 어르신들의 자기개발 및 문화생활 형성을 위해 운영된다.
영덕문화관광재단 예술진흥팀 김민석 팀장은 “실버세대가 주체가 되고 함께 즐기는 세대 간 어울림 문화조성의 장이 될 것이며 교육 수료후에는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한 성과발표회와 재능나눔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 확대와 군민 모두가 주인공인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설립한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올 1월부터 예주문화예술회관, 인문힐링센터 여명, 영덕대게축제 등을 영덕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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