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역 3개로 나누어 평가
경주시는 2007년도 읍면동의 주요업무추진 상황을 점검해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평가결과 도농지역에는 월성동이 최우수, 안강읍이 우수, 선도동, 보덕동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농촌지역에서는 현곡면이 최우수, 내남면이 우수, 양남면, 천북면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도시지역에는 황성동이 최우수, 용강동 우수, 동천동 및 중부동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는 최우수지역에는 각 5000만원, 우수지역은 각 3000만원, 장려상은 각1000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행정서비스헌장 추진 자체평가를 실시해 2007년도 경상북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에 추천된 보건소와 복합민원 합심제 운영 및 민원불편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개선 할 수 있는 고객단말기를 설치한 민원 봉사과,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내남면 등 3개 부서를 선정하고 포상금 각1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평가의 기준은 환경정비50점, 직원복무20점, 특수시책추진15점, 각종행사 주민참여15점으로 하고 도농지역, 농촌지역, 도시지역 3개 지역으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했다. 시관계자는 “2008년에도 부서 및 직원들의 업무추진능력이나 민원인들에 대한 친절도 조사 등을 정기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부서에 대해서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제공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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