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구랍 31일 10층 대회의실에서 이인중 회장을 비롯한 사무국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가졌다.
이인중 회장은 송년사에서 “2007년을 돌이켜보면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제2 관문공항 건설 가시화, 지식창조형 대구경북 경제자유규역 지정 등 550만 시도민의 저력을 보여준 그 어느 때 보다도 보람있는 일들이 많았던 해 였다”고 회고했다.
또 대구상의가 회원 확충에 전력을 기울여 5500여 회원업체를 확보, 전국상의 중 2번째로 회원수를 기록한 점과 내년에도 계획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지역경제의 재도약과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봉기자 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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