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경정은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을 통해 일반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지난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로 시작됐으며, 이번 대학 기본역량진단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주관으로 대학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교육과정 운영 및 산학협력,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 6개 항목 14개 지표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최재혁 총장은 “대학은 창의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며 우리 대학만의 경쟁력과 차별화된 고등직업교육으로 세계적 수준의 명품대학으로 키워나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전은 교육 품질 및 환경개선과 역량에 기반을 둔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해 교육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핵심 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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