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부(지부장 김용운)가 주최하고 포항시가 후원하는 자유총연맹 신년교례회가 11일 오전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사진>
이날 행사는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포항시교육장, 남·북부 경찰서장을 비롯해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철(46·대도동)씨와 박윤숙(51·기계면)씨가 포항시장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국민안보의식 고취 및 발전의지 확산에 공이 많은 지도위원 23명이 기관단체장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부는 회원 15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민주주의 옹호 발전 및 국민 안보의식 고취사업, 민주시민 교육 강화로 더불어 사는 사회의 국민 통합 운동, 남북화해 및 교류통일을 준비하는 청소년 선도사업 등 이념, 계층, 지역간 갈등은 화해와 관용으로 용해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명득기자 kim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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