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KOREA 경북지구 41대 권오현(39·사진) 회장 취임식이 김관용 경북도지사, 안순덕 경북도의회 부회장, 김주영 영주시장, 장윤석(한·경북 영주) 국회의원, 박준홍 영주시의회 의장, 김종천·손진영 도의원과 300여명의 지구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영주국민센터에서 열렸다.
신임 권오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북지구회원 가족과 함께 웅도 경북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영주가 고향으로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권회장은 지난1994년 영주JC에 입회한 뒤 경북지구 섭외담당이사, 지도력개발분과 위원장, 영주JC회장 등을 두루 거쳐 2008년도 경북지구회장으로 취임한 베테랑 청년지도자로 모든일을 적극적이고 슬기롭게 대처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고려레미콘 대표와 영주그린국제영어캠프 평생교육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권회장은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영주시에 사랑의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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