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둘째 휴일인 13일 경북 동해안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눈세상이 됐다.포항 청하면 경북도 수목원 일대는 20㎝가 넘는 폭설이 내리자 수목원을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눈설매를 타며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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