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환경개선사업단은 지난 2018년을 시작으로 매년 경로당 100개소에 연차적으로 사업을 시행 중이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열악한 실내 환경을 개선하고 단계적 일상 회복을 대비한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선용 공간 제공을 위해 누적된 오염 물질 제거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지속적인 경로당 환경개선사업단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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