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충남 태안 타르제거 봉사활동
경산소방서(서장 이현호)에서는 지난달 원유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오는 23일 또한번 복구작업에 뛰어든다고 전했다.
이번 작업은 특히 소방서 전문구조대원 등 포함되어 일반인이 접근하기 곤란한 섬지역의 험난한 지형에서 드라이슈트 등을 착용해 타르제거 작업에 임할 예정이다.
이현호 경산소방서장은 “작업에 필요한 헌옷가지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소방력 지원으로 복구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산소방서에서는 지난달에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복구작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올해 초에는 1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