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업발전을 선도하는 (사)한농·여연 경산시연합회(회장 이철식·이정남)는 지난 2007년12월26일 경산시 농업인회관에서 회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바자회를 개최해 각계각층으로부터 많은 후원을 받아 600여만원의 성금을 조성했다.
주관단체에서는 관내 9개 읍면동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독거노인 등 27명을 추천받아 수익금 5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휴지 등 생활필수품을 구입해 지난 18일 자인면사무소에서 한농·여농 회장단과 농업기술센터소장 배창원, 농축산과장 이상현, 자인면장 최석수와 함께 전달했다.
또한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전(새밑)에 경산신문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도 전달할 예정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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