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한방단지관리사업소(소장 전홍근)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공무원상을 전했다.
한방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29일, 십시일반으로 모은 60여 만원의 성금으로 은척면 무릉리 소재 송인숙(69)할머니에게 전기밥솥 1점과 쌀40㎏ 1포대를 전달하고, 박분순 할머니와 하흘리 김묘순(66)할머니에게 각각 쌀60㎏ 1포대와 라면1박스씩을 전달했다.
이들의 작은 정성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로운 독거노인들에게는 따듯한 온정을 느끼게하는 공무원상을 돋보이게 했다는 주변의 평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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