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읍면지역 대상 특색 있는
장소·행사·인물 등 홍보활동
장소·행사·인물 등 홍보활동
포항시는 지난 4일 시청에서 올 한 해 동안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수행할 귀농귀촌 동네작가 1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지난해부터 포항시 14개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각 1명씩 모집해 특색 있는 장소, 행사, 인물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기간은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11개월간 운영할 예정으로, 기사는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 ‘동네작가’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항시 외에도 전국 농촌지역의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 동네작가가 포항시 소셜 기자단과 더불어 우리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대표적인 시민 작가단으로 활약할 것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매년 1월에 모집해 연중 운영할 예정이며, 동네작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포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해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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