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사진>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대표 상생협력산업으로 농식품 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한편, 미래 먹거리 주도권을 확보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식품가공산업(K푸드)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주장했다.
서 후보는 “경북이 추진 중인 ‘푸드밸리’를 넘어서 대구·경북식품 클러스트(산학연)를 대구의 R&D와 인력 그리고 칠곡군에 농식품가공단지와 신선식품(콜드체인)시스템 물류단지를 함께 조성해 한다면, 칠곡군이 K-푸드의 핵심도시로 위상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경북고속도로와 연결된 칠곡군 지천면은 이미 개통된 대구순환도로는 대구와 ‘직주근접’ 의 위치로 근로자들의 출퇴근이 용이할 뿐아니라, 향후 포항~익산간 고속도로의 제2구간인 대구(지천)~성주~무주간 고속도로가 곧 착공 예정으로 영호남의 물류, 교통의 핵심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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