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식)은 14일 여름방학에 앞서 지역 초·중·고교 교감들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생활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관계회복 생활교육 연수는 학교폭력 및 생활교육 과정에서 학교 구성원 간에 발생한 갈등을 처벌을 통해 해결하기 보다는 피해자의 피해 회복에 초점을 두고 당사자의 자발적 책임과 공동체의 참여를 강조해 갈등에 휘말린 학생들이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회복 생활교육 선도지원단 모준형(안강중) 교감 강의로 진행된 연수에서는 특히 학교폭력으로 인해 발생한 감정적 대립과 금전적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이뤄지는 화해 및 분쟁 조정에 필요한 절차와 지원 체계 등에 대해 살펴보고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한 사례를 통해 학교 공동체 내의 관계 회복을 위해 필요한 사고와 실천방법 등에 대해 배워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식 교육장은 “학교 자체 생활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고 1학기 동안 생활교육에 힘써 준 교원들을 격려했다.
관계회복 생활교육 연수는 학교폭력 및 생활교육 과정에서 학교 구성원 간에 발생한 갈등을 처벌을 통해 해결하기 보다는 피해자의 피해 회복에 초점을 두고 당사자의 자발적 책임과 공동체의 참여를 강조해 갈등에 휘말린 학생들이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회복 생활교육 선도지원단 모준형(안강중) 교감 강의로 진행된 연수에서는 특히 학교폭력으로 인해 발생한 감정적 대립과 금전적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이뤄지는 화해 및 분쟁 조정에 필요한 절차와 지원 체계 등에 대해 살펴보고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한 사례를 통해 학교 공동체 내의 관계 회복을 위해 필요한 사고와 실천방법 등에 대해 배워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식 교육장은 “학교 자체 생활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고 1학기 동안 생활교육에 힘써 준 교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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