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에서 실종 신고됐던 60대 남성이 과수원에서 농약살포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 22분께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 한 과수원에서 60대 A씨가 농약살포기(SS기)에 깔려 숨져 있었다.
이날 A씨는 며칠째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위치조회를 통해 인근 수색 중 부패된 A씨를 발견했으며 소방당국이 A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 22분께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 한 과수원에서 60대 A씨가 농약살포기(SS기)에 깔려 숨져 있었다.
이날 A씨는 며칠째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위치조회를 통해 인근 수색 중 부패된 A씨를 발견했으며 소방당국이 A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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