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장 등 6명 공동대표 선임
새 정부의 핵심 공약사업인 한반도 대운하와 연계해 추진될 낙동강운하 건설과 관련, 대구·경북지역 의견수렴 창구 역할을 할 `낙동강운하포럼’이 20일 발족한다.
대구경북연구원과 대구상공회의소, 구미상공회의소는 21일 오후 대구파이낸스센터(구 대동타워)에서 낙동강운하포럼 발기인대회를 갖고 낙동강운하 건설을 위한 대구경북지역 여론 수렴과 연안개발 계획 등을 검토키로 했다.
이날 포럼에는 지역 학계와, 정·재계, 시민단체, 언론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대구경북연구원 홍철 원장과 경북대 노동일 총장, 영남대 우동기 총장, 이진우 계명대 총장, 대구상의 이인중 회장, 구미상의 이동수 회장 등 6명이 공동 대표로 선임된다.
/정준기기자 j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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