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1시 54분께 포항시 북구 동빈 1가 동빈내항에 정박중인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박모(51)씨 소유의 선박 기관실 일부가 불이 타고 선박 주위에 주차된 차량 3대의 범퍼부분이 불에 타 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선박 클러치 교체작업중에 자리를 비웠다는 진술로 미뤄 작업과정중 전기배선부분의 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종우기자 jjong@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