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환경 지원팀(환경지도담당외 3명)은 올해부터는 정기점검외 분기 1회 이상 오염물질배출시설(대기,소음진동,수질,폐기물,유해화학물질,악취 등)을 2개 이상 설치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청취와 적정 운영을 위해 전문가의 기술자문 자리 마련, 기술교류 확대, 수시 변경되는 법령 및 민원 안내 등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환경법령 위반사례집 및 대기, 수질, 폐기물, 유독물 등 분야에 대한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제작, 배포해 사업자의 환경관련법 위반의 사전 예방을 지도하고 있으며 연중 개별방문 희망업체에 대해서도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행정 구현으로 1실과소·읍면 1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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