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는 27일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강구조연구소장에 하상욱 포스코 상무가, 지원본부장에는 김재은 포스코 기술연구소 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또 안상호 마그네슘연구단장이 연구위원(상무급)으로 승진했다.
하 소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 기술개발실 상무와 기술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했다.
김 지원본부장은 충남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 기술개발실 연구기획팀장과 포스코 기술연구소 그룹장을 맡아왔다.
안 연구위원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학교 연구원과 RIST 마그네슘연구단장을 역임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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